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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성2

스틱 6 스토리의 힘은 이중적이다. 그것은 시뮬레이션(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영감(행동에 대한 동기)을 준다. 즉, 시뮬레이션과 영감이 모두 행동을 초래한다는 점에 주목하라.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때 가장 어려운 과제는 단순한 핵심 메시지를 만들어 전달하는 것이다. 훌륭한 스토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스토리는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반영해야 한다. 내가 말하려는것의 단순한 핵심이 가장 우선인 것 같다. 그것을 스토리에 녹여내어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읽을수록 적용하기 쉽지 않을 것 같다. 다만, 그것을 잘 만들면 매우 효과적일 것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인다.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 중요하다. 2020. 5. 8.
스틱 3 예시 자체가 모든 것을 말해 주는 것 같다. 2500년 동안 살아남은 의 비밀 이솝우화 : '여우와 신 포도' 이야기 잘못된 예 : '현명한 이솝의 유용한 충고' (실패했을 때에도 멍텅구리처럼 굴지는 마라) 세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 고객의 셔츠를 다림질해 주었다는 일화 교사들의 덧셈, 뺄셈 설명 예시(생활 속 상황과 비교하여 설명하는 법) 우리는 다른 이들이 우리가 아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걸 깜빡 잊어버린다. 우리는 공장에 들러 잘못된 부분을 고쳐 달라는 제조 기술자의 바람을 눈치재지 못하고 줄곧 설계도에만 매달려 있는 설계 기술자와도 같다. 나는 설계도 수정에만 매달려 있는 것은 아녔을까? 문제의 핵심 파악, 구체적인 설명이 효율적인 의사 소통의 기본이지 않을까? 202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