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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컨테이저스 6

by 고래날다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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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실용적인 정보의 가치를 인정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를 적극적으로 공유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망 이론
1. 사람들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상대적 기준 또는 '참조점'에 근거해 사물의 가치를 판단한다는 것
    (커피값 50센트의 가치, 가격의 참조점, 수량의 참조점)
2. '민감도 체감성'
    (35달러짜리를 25달러에 주는 것과, 650 달러짜리를 640달러에 주는 것의 심리적인 차이)

100달러 기준으로 이하는 할인율로 이상은 할인 금액으로 해야 효과적이다.
사람들에게 실용적 가치를 쉽게 알아보게 해 주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 
우리의 제품이나 아이디어가 눈에 띄게 하려면 탁월한 가치를 부각해야 한다. 100달러의 법칙에 충실해야 한다. 전문지식을 보기 좋게 정리해서 제시하면 브랜드를 알리고 입소문을 유발할 수 있다. 사람들의 입소문을 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낄 정도로 실용적 가치가 있다는 점을 증명하면 된다. 그러면 입소문은 나기 마련이다. 

 

 

인간의 사고는 정보 단위가 아니라 이야기 형태로 이루어진다. 사람들이 이야기 자체에 집중해 대화를 나누는 동안 정보는 그 안에 숨겨져 함께 전달된다. 

 

사람들은 광고를 쉽게 믿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전해준 이야기는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 

 

소셜화폐로서의 가치가 높으며 계기가 확실하고 감성을 자극하면 대중성과 실용적 가치가 담긴 트로이 목마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목마 안에 당신의 메시지를 숨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 정보를 이야기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만들어 사람들이 대화할 때 반드시 언급하도록 해야 한다.

흥미를 자극하고 웃음을 유발하며 놀라움을 선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효과를 노리다가 상품이나 아이디어와의 연관성을 놓치면, 콘텐츠가 아무리 인기몰이를 해도 그 어떤 효과도 노릴 수 없다. 콘텐츠만 기억하고 당신의 브랜드나 제품은 기억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1. 모든 제품, 아이디어, 행동은 전염될 수 있다. 
2. 소수의 특별한 '오피니언 리더'들이 유행을 선도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이나 아이디어가 스스로 유행을 창출한다. 
3. 제품이나 아이디어가 가진 특징이 대화 욕구를 유발하고 공유 심리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6가지 원칙 STEPPS)

a. Social currency : 자신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주는 것을 공유한다. 
b. Triggers : 머릿속에 떠올라야 입 밖으로 이야기가 나온다. 
c. Emotion : 마음을 움직이면 공유하려는 욕구가 생긴다. 
d. Public : 눈에 잘 띄는 것은 입소문이 나기 마련이다. 
e. Practical Value : 유용한 정보.
s. Story : 이야기 속에 내재된 가치 있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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