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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콘텐츠의 미래 13

by 고래날다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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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적 광고는 '소비자가 원하지 않을 수 도 있는 제품'을 사도록 부추긴다. (제품 중심적)
정보적 광고는 그 제품이 '딱 맞는' 일부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도록 이끈다. (사용자 중심적)

 

페이스북은 실패를 인정하고, 개인별 타기팅에서 소셜 광고로 급격하게 방향을 바꾸었다. 

 

대중에게 신뢰받고 고품격으로 인정받은 사이트나 잡지는 잘못된 광고 선택으로 신뢰성을 잃을 수 있다. 반면 대중적 관심도 받지 못하고 품질도 낮은 사이트나 잡지에서는 어떤 광고라도 신뢰성을 주는 도구로 작용할 수 있다. 

 

책의 흐름상 사용자 중심적인 광고가 되어야 한다고 할 것 같다. 좋은 광고란 무엇일까? 기억에 남는 광고? 구매가 많이 일어나는 광고? 유튜브 광고처럼 고객들에게 무조건 보게 하는 광고 말고 다른 대안은 없을까? 그래도 작가님 말처럼 결국 광고 자체가 아니라 다양한 연결성(판매자-제품-고객-판매자-)이 일어나는 광고가 좋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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