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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콘텐츠의 미래 4

by 고래날다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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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아의 성공요인
1. 어떤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지 대중이 확실히 알아야 한다. 
2. 쉽게 만들어야 한다. 
3. 유용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해내는 메커니즘이 있어야 한다. 

올바른 기여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확실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기여자들이 연결하고 공유하게끔 유도해야 한다. 긍정적인 의견이 오고 가는 연결 관계를 만들어내야만 한다. 
월마트의 고정비 관리.
1. 지방에 매장 오픈 : 경쟁이 덜해 고정비를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분산시킬 수 있다. 
2. 매장들을 가가운 거리에 모음 :  창고 비용을 줄임
3. 식료품 사업에 진입: 이윤은 거의 없지만 다른 고객들은 식료품 사러 자주오며 오게 되면 다른 상품도 구입함
4. 광고를 덜하기로 결정: 상품 재고가 많아야 할인 행사를 하게 되고 그에 따른 광고가 필요함. 어나, IT 시스템에 투자하여 재고 관리를 효과적으로 함. 그로 인해 광고가 불필요해짐.

아마존 고정비 관리
1. 물류 투자(물류센터, 창고 등) => 다른 상인들도 이용하게 함 => 고정비 절감
2. 서버 투자(IT 전략) => 일반인에게 이용가능하게함 => 고정비 절감 
3. 스트리밍 투자(재배급 권리 비용이 큼): 월마트 식료품과 유사한 전략 

타사와 고정비를 공유하는 전략 
- 팽귄랜덤하우스의 출판 설비 투자 => 타사 아웃소싱 파트너가 되는 전략

비용을 줄일 수 없다면 새로운 수익을 찾아라.
- 케이블 컨텐츠의 공영파 송출 => 시청률 상승, 광고비 증대
인터넷의 큰 장점은 익명성이다. 그로 인해 의견을 개진하고 불만사항을 드러내고 풀뿌리운동의 씨앗을 뿌릴 수 있었다. 하지만 인간 사이의 의사소통과 소셜 웹이 성장하면서 실제 세상에서 중요했던 관계적 정체성이 온라인에도 자리 잡게 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이베이, 우버, 에어비앤비, 십스테드, 텐센트 등 콘텐츠나 제품을 소유하지 않고도, 단순히 연결 관계를 지렛대로 활용함으로써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다는 사실이다. 

사용자 연결 관계는 그냥 두면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관리해야 하는 것이다. 
1. 조직이 사용자가 아닌 제품에 중점을 두려 하는 함정에 빠지기 때문이다. 
2. 개인 사용자들을 그 사이의 연결 관계가 아닌 분석 단위로 보려 하는 함정에 빠지기 때문이다. 

성공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데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성공은 연결을 만들어내는 데서 온다. 

사용자 연결성이 중요하다. 위의 대기업 뿐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큰 수입을 내고 있는 사람들은 연결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결국.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사람이 중요하다. 단지 시대에 따라 그 방법에 바뀌는 것 같다. '콘텐츠도 중요하지만 결국 연결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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