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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비밀을 알게 되면 이를 숨기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 충동을 강하게 느낀다.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높여주는 것은 공유하고 싶어 지기 마련이다. 이런 인간의 기본 심리가 바로 소셜 화폐다.
소셜 화폐는 상품이나 아이디어에 관해 전달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가 생성되도록 해주면 되며, 이러한 방법은 '내적 비범성'찾기, 게임메커니스 활용하기, 고객에게 '인사이더'라는 소속감 심어주기가 있다.
모든 제품 또는 아이디어에는 비범성이 있다. 다른것과 비교해보면 분명히 남다른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비범성은 항상 대화와 토론을 낳는다. 제품이나 아이디어의 비범성을 드러내라.
게임 메커닉스란 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등을 구성하는 요소, 쉽게 말하자면 게임에 흥미를 더하고 나아가 중독성을 유발하는 규칙이나 피드백 등을 뜻한다. 게임 메카닉스를 온전히 활용하려면 계량화된 결과치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수치화된 지표를 만들어 표시해줘야 한다.
고객에게 '인사이더'라는 소속감 심어주기 : 희소성과 배타성은 고객에게 인사이더로서 소속감을 주어 입소문이 널리 퍼지게 한다.
말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되 거기에 나의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녹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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