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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과 흡연도 대중에게 퍼지는 방법이 동일하다. 선택된 소수가 전염성을 퍼뜨리는 게 시작이고, 유명인들이나 주변에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자살이나 흡연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급속도로 퍼지게 된다.
흡연의 시작인 사춘기 시절은 사춘기의 반항, 모험 추구, 충동성, 타인에 대한 무관심, 조숙함이런것들이 사춘기 또래의 집단에게 매력적인 요인이다. 이런 매력을 나타내는 것이 담배(사회적 금기?)라는 것이다. 특히 또래 중 잘 나가는? 친구의 흡연이 다른 또래의 흡연을 이끌고, 니코틴에 의한 고착성이 형성되어 골초가 된다는 얘기다.
부모의 흡연유무나, 개인적인 유전적인 것 보다고 흡연에 영향을 주는 것은 또래들과의 생활이라고 말하고 있다.(환경)
흡연의 티핑 포인트를 보면 소수나, 환경을 막을 수는 없다고 보고 있다. 결국 니코틴이 덜 고착성을 발휘하도록 하게 해서 안전하게 흡연할 수 있을 것이라 얘기하고 있다. 책에서는 자살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이 다소 부족해 보인다.
티핑 포인트의 교훈
1. 전염성을 퍼뜨리려면 핵심적인 몇 군데 지역에 자원을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세계는 우리가 원하는 것처럼 우리의 직관과 일치 하는 것이 아니다.
3. 성공적인 전염성의 토대가 되는 것은 변화가 가능하다는 믿음과 적절한 추진력이다.
지금 현재 티핑포인트 되고 있는 것은 없을까? 누구나 티핑 포인트를 만들 수 있다. 의미 심장한 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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