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를 읽고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를 읽게 되었습니다. 구글에서 직원을 어떻게 뽑고 운영하는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는 책입니다. 왜 구글이 일하고 싶은 회사 1위가 될 수 있는지 잘 나타난 책인 것 같습니다. 마치 맛집 레시피 공개를 하듯 기업의 인사 관련 모든 내용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맛집 레시피를 알아도 하루아침에 똑같은 맛집이 될 수 없듯이 책의 내용을 지속해서 실행하고 실패하고 수정하면 구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통보다 뛰어난 회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아래는 기억에 남는 글귀입니다. 

 

-. 기업이 직원에게 보다 많은 자유를 부여하는 쪽으로 경영의 방침을 바꿀 때 비로소 성과가 개선 됐다는 말이다. 

-. 전력을 다해 일을 하면서도 어떤 즐거움도 느끼지 못한다면 뭔가가 잘못됐을 가능성이 높다. 

-. 일에 의미를 부여하라. 

-. 정보공유를 두려워하지 마라.

-. 누구나 스스로 운명을 결정하려 한다. 

 

-. 직원을 채용하려면

  1. 기준을 높게 정하라. 

  2. 당신만의 지원자를 찾아라. 

  3. 지원자에게 객관적으로 접근하라. 

  4. 지원자가 당신 회사에 입사해야 하는 근거를 제시하라. 

 

-. 구글 진화 과정에서 가졌던 본질 적인 개념

1. 목표를 정확하게 설정하라. 

2. 동료평가를 수집하라. 

3. 평가를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든 보정 과정을 채택하라. 

4. 보상 관련 대화와 성장을 위한 역량 계발 대화를 따로 분리하라. 

5. 최고의 직원과 최악의 직원에 집중하라. 

6. 인색하면서도 동시에 관대하라. 

7. 불공하게 보상하라. 

8. 넛지. 슬쩍 옆구리를 찔러라

9. 점점 커지는 기대를 관리하라. 

10. 즐겨라! 그런 다음 1번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라. 

 

-. 사람운영 부서의 네 가지 원칙

1. 열반을 추구하라. 

2. 자료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기반을 다져라. 

3. 과감하게 개선하라. 

4.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팀을 편성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