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소포릭1 부자의 언어를 읽고 얼마 전 역행자를 읽고 다시 자기 계발 책에 꽂혀서 또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부자의 언어라는 책의 리뷰가 좋길래 슬쩍 보았는데 결국 다 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주된 내용은 '부'에 대한 얘기를 정원을 가꾸는 것과 비교하며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부자 정원사와 정원사 주변 인물들과의 대화로 되어 있고, 각 챕터의 내용에 맞는 여타 다른 위인들의 명언도 인용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작가가 생각하는 내용을 덧붙여서 챕터를 마무리하고 그 챕터가 계속 반복됩니다. 원제는 The Wealthy Gardener입니다. 내용을 봤을 때도 부자의 언어라는 이름이 살짝 아쉬운 면이 개인적으로 있습니다. 부자의 언어에서 나오는 얘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내용이고 어디선가 다 들어본 내용입니다. 그렇다고 지겹다거나 하지 않았.. 2022.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