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문1 완벽한 공부법 3 기억에 남는 문구 '증명이 아닌 성장을 공부의 목표로 삼도록 하자' 여태 나는 증명을 하기 위한 공부를 해왔던 것 같다. 물론 작가님은 성장 목표와 증명 목표는 상호 배타적이지 않으므로 두 가지 목표를 가질 확률이 높다고 하셨지만, 나는 누군가에게 증명을 하는 것을 훨씬 우선시하며 공부했던 것 같다. 그렇다고 100% 증명을 하지도 못했다. 결국 나 자신의 확실한 목표가 없었고 누군가에게 증명을 하긴 해야 겠으니 편법과 회피를 밥먹듯이 하는 공부를 하게 되어 결국에는 좋은 결과 만들어 내지 못했던 것 같다. 책의 내용에 심히 공감이 간다. 나를 위한 책인가? '대담하고 매력적인 장기 목표가 혁신과 생산성에서 큰 도약을 이룬다고 말한다.' 나에게 장기 목표가 있었나? 돌이켜보면 대담하고 매력적인 장기 목표.. 2020.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