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29282?sid=102
51일 동안 파업이 진행되었던 대우조선해양 파업이 금일 타결되었다. 30% 임금 인상에서 4.5% 인상에 합의되었고, 설, 추석 등 명철 휴가 비 50만 원과 여름 휴가비 40만 원 지급도 합의되었다고 한다. 도크(dock) 점거로 인한 회사 추산 7천억 원의 손실 관련 손해배상 청구는 뒤로 미뤄졌다고 한다.
공권력이 투입되니 마니 할 정도로 분위기나 여론이 안 좋아지고 있었는데 다행히 휴가전? 협의가 잘 된 것 같다. 4.5% 인상 이 정도면 진작 해줄 수 있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또 7천억 원의 손해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까지 파업을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다. 실추된 회사 이미지까지 생각하면 진작에 협의는 왜 안될까 싶기도 하다.
날도 덥고 경기도 안좋은데 서로 으쌰 으쌰 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그냥 내 생각이다. 이해관계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그 내막을 잘 모르겠지만 승자가가 과연 있는 게임이었나 싶다.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하림 닭가슴살 오리지널 리뷰 (0) | 2022.11.09 |
---|---|
내돈내산 리뷰 종근당 락토핏 (0) | 2022.11.06 |
대우조선해양 파업... (0) | 2022.07.21 |
헤어질 결심을 보고... (0) | 2022.07.16 |
빌라 400채 보유? (0) | 2022.07.14 |